일상속에서

친구 모임

綠 香 2025. 3. 6. 10:19

오랜만에 부부동반이 아닌 친구들만 뭉쳤다
부산에서

해운대에서

자갈치 시장에서
소주 한잔하는 이 즐거움은 어느 자리보다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 아닐수 없다

어린 시절의 부랄 친구들이니 의제가 없어도 한마디 한마디가
금새 주제가 되고 열띤 토론이되고 함께 추억을 유영하는 듯하다

그래서 부랄친구가 좋다
인생 60즈즘의 모임, 되 도는 활기와 젊음의 시간 여행이된다.

감사하자 늘
대화를 함에 감사하고, 건강함에 감사하고, 같이 있음에 감사하고,
내일을 기약함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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