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청명하고 시원한 날 

대구지역 친구들이랑 지리산 노고단 산행을 했다

오랜에 만나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갖을수 있었다

거창 휴게소  미인봉 앞 운무가 그림 같이 아름다웠다

성삼재에서의 조망,  가시거리가 무지 가깝다.

한컷 박고

휴일이라 등산객이 엄청 많다.

노고단 고개에서 단체 사진

멀리 운무위로 무등산이 보인다.

노고단 돌탑앞에서

멀리 섬진강이 아름답게 구비쳐 흐름이 조망된다.

정산 돌탑 앞에서

멀리 운무가 지평선 처럼 보인다.  지리산에서 느낄수 있는 이 풍경이 나를 산으로 가게 했다

노고단 정상 표지석에서

 

 

하산하고 잠시 휴식하면서  한컷

대구 도착      좋은 친구들이랑 하산주 한잔의 맛

여러 친구들이 같이 공유하고 즐기고 챙기고 해서 무사히 안전산행을 마쳤다

소중한 친구들이랑 한 산행이라 더 즐거웠던 산행이다.

또 다음을 기약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