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와 야생화
신아
綠 香
2025. 3. 25. 15:24
변이종의 금이다
변이종들은 키우기가 까다롭다고 한다
몸체가 변형이 생기는 듯 해 분을 들고 유심히 살펴보니
겨울을 이겨내고 잎장 사이에서 신아가 올라오고있다
그것도 3개나 나온다. 신기하다
이 녀석들도 계절이 바뀌면서 왕성하게 번식활동을 하는것 같다.
조금 더 자라면 하부잎장을 따내고 한 분에서 그대로 키우든지
아니면 하나 하나 잘라 각각의 분에 옮겨 심든지 해야한다
그러면 4개의 분으로 늘어난다
모든 종들이 이렇게 번식이 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날 듯하다.
잎꽂이 해 둔것들도 새싹이 나오고 뿌리를 내려 늦 봄쯤에 모두 분에
옮겨 심어야한다
온 집안 공간을 다
육식물이 차지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