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도자기 그리고 술
흑차
綠 香
2025. 3. 4. 13:24
건수자도 때문에 지난번 찻집에서 구입해 온 후발효차의 흑차와,
기존에 갖고 있던 흑차를 비교 분석해 봤다
처음 차를 개봉하는 순간 시각적으로나 후각적으로나 보이차라기 보다
흑차란 생각이 들었다
차를 우려보니 더 확신을 할수있었으며, 차의 향도, 맛도, 차저도, 흑차가
확실한다고 판단되어 기존 흑자와 비교 한 것이다.
둘 다 향과 맛, 차저가 비슷한 느낌이 든다
차를 추천할때 좋은 차라해서 당연히 보이차인줄 알고 바로 구매후 챙겨왔다
아직 흑차의 맛과 향에 익숙하지 않아 좋은 차란 것을 잘 모르겠다
흑차에 대한 내 변별력도, 발효상태도 세월이 더 필요하다
그러면 먼 훗날에는 흑차에 대한 내 판단 기준도 달라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