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운동

우두산 산행

綠 香 2018. 9. 3. 08:21

고향 친구들이랑 거창 우두산 산행을 하였다

맑다는 일기 예보였지만 잔뜩 찌푸린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 질듯 했지만

다행스럽게 산행하기 좋을 정도로 간간히 비가 내렸지만 큰비는 없었다

동대구역에서 9시경 조우

10시 30분 경 부터 산행시작

14시가 정도에 하산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경치가 참 좋을듯 한데 안개가 끼여 간간히 나타나는 풍경에 만족 해야 했던 산행이였다


고견사 표지석


폭포가 깨나 높다

최근 며칠새 비가 내려서인지 산이 깊어서 인지 계곡물이 제법 있다

우두산 고견사 천왕문

최치원 선생님께서 심었다다는 은행나무

가히 나이를 세월을 잠작케 한다,

고견사 입구에서 한컷


금불 죄불상이 잘 조성되어 있다

뒷편 바위를 자세히 관찰하면 용머리 형상이 보인다. (사진에서는 잘나타나지 않지만 실물에서)


의상봉 아래에 위치한 우두산 표지석

우두산 표지석에서 단체 사진 한컷




정상 부위에는 안개가 끼여 잘 조망되지 않지만 나름 장관이다.







의상봉에서 한컷






일명 코끼리 바위하고 하는데 기이하게 생겼다




우두산 정상 인정샷


점심 식사

건배

삽주













난 아침을 안먹과 가 혼자 식사를 함

고견사에서 찍은 부래옥잠 꽃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