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운동
성암산
綠 香
2015. 6. 23. 15:05
수정사 쪽에서 출발하는 입구
옹벽에 이끼가 곱게 자라고 있다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있다
마눌 이뿐짓 한번 하고~
정상까지 1km
중간쯤엔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어 마눌은 잠시 휴식도 잊고 운동삼매경
말나리? 이뿌다
개암이 자라고 있다
중간쯤 바위에서 한컷씩
정상 그리 높지는 않지만 등산로가 약 40분 정도 가파른 오르막이라 생각보다 힘든 산행이다.
정상에서 인정샷
멀리 시지가 조망된다
가시거리가 좋지않아 경산시내도 흐리게 보인다.
소나무의 곡
하산후 수정사에 들러 명상의 시간을 하고~~
집에 키우는 풍란 꽃이 활짝피어 향이 온 집안에 퍼진다.
작년 구입한 하수오도 잘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