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산책

綠 香 2025. 3. 5. 06:34

집에서 10여분 거리
야경도, 분수쇼도, 선선한 바람도, 산책하는 사람들도
모두 다 좋다

아내와 오랜만에 산책을 하려고 경산 강변을 갈까하다 이곳을 택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목적을 두고, 즐겨찿는 명소이다
운동하는 사람, 연인들, 친구들, 가족들, 반려견들,

그리고 버스킹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공존 한다.

두바퀴를 도니 50여분이 걸렸다
공기의 향긋함, 호수에서 뿜어나오는 물내음의 시원함,
그리고 운동후 몸의 개운함,

이 모두가 나에게는 상쾌함이 된다.

수성못은 이렇듯 늘 여유로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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