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상처치유

綠 香 2025. 3. 4. 14:20

선선한 날씨에 가을비까지 내려 내외가 우산을 쓰고 역사와 함께하는

의림지 둘렛길과 옥순봉 출렁다리를 걸으니 제법 분위기가 난다

올 여름부터 개인 신상과 업무상 error
그리고 연속 되는 경험하지 않아도 될 일들 겨우겨우 처리하고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은 분명 마음의 힐링이 되었으리

누구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만 늘 간절히 바라지만

인간은 유약함 그 자체일뿐
때론 스스로가 감당할수 없는 어려움이 닥칠 때

지혜롭고 슬기롭게 극복하여
상처 치유법을 찾아 상흔을 최소화할수 있게

마음을 잘 다스릴수 있어야 한다

 

가을비가 모든 꺼풀들을 씻겨내고 훗날의 새로움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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