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1박 2일 모임
첫날 라운딩 숙박 후 다음날 운문산 산행 예정을 목표
친구들과 사전 계획에서 각자 술들을 갖고 와서 라운딩 내내 만취 라운딩 ㅎ
발렌타인 30년 1병, 야관문주(35도), 더덕주(30도), 송이주(30도) 그리고 소주, 맥주 ㅎㅎ
다음 모임 부터는 음주 라운딩 지양하자고 의기투합 했는데 과연 지켜 질련지 ㅎㅎ
오랜만의 조우 물회 한그릇 후 이동(이 집 물회가 맛있다), 한잔은 골프장 이동 음주운전으로 절재(약 1km)
멋진 친구들(홀비스 회원)
사랑한다 친구야 ~~
만취로 인해 자세도 무너지고~~
골프장에서 동해 바다가 멋지게 조망된다. 맑은 날이였으면 하는 아쉬움
골프장 내 콘도 여기서 1박
야간 라운딩도 많이 하나 보다. 골프장 조명과 멀지 고깃배들의 불빛이 아름답니다.
이게 뭐하는 짓이고? ~~ㅎ
만취 표정 ㅎㅎ
간단하게 시작하는 2차 음주. 아마 송이주인듯(30도)
친구가 집에서 준비해온 돼지 찌게 진짜 맛있다.
친구가 뜯어온 갓나물 엄청 맵고 최고의 맛이다 나머진 내가 집으로 갖고 옴
동해의 일출 구름이 일출을 가려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