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마지막날(31일) 친구랑 구병산 산행
날씨가 영하 12도로 떨어져 코가 시릴 정도로 추운 날씨다
산행을 시작하며 햇살이 나고 바람이 없는 양지 바른곳으로 등반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덜 춥다
충북의 알프스라는 구병산
이정표
계곡의 물은 꽁꽁 얼어 붙었다
나무사이로 보이는 산의 운무가 멋지다
캄보디아 타프롬사원이 잠시 연상된다 ㅎ
운무
등산로가 험하다
구병산 정상
인정샷 하늘이 너무나도 깨끗하다
정상에서 바라본 운무의 머진 전경
저 멀리 솟아 오른 산이 덕유산이란다.
산행후 뒷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