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의 매일 다니는 팔용산 등산 안내
마산의 명물 탑골 2-300m 올라가다 보면 돌탑 군락이 나온다
응달 부분에는 아직 눈이 덜 녹았다
유난히 눈도 많이오고 추워 녹지도 않는다.
등산로 중턱 암괴로 형성된 등산로는 용이 살아 꿈틀대는것 같다. 풍수전문가 들이 보면 상당히 놀랄것같은 생각
중턱에서 바라본 마산 돝섬 및 마산시내 한때 호황을 누렸던 수출자유지역
8부능선에 자리잡은 불암사 9배를 하고 정상으로 향한다.
불암사 뒷쪽 등산로도 암괴로 형성되어 신비감이 인다.
팔용산 정상 그리 높지는 않지만 등산로는 만만 찮다.
정상에서 본 마산 시내 방향 멀리 무학산이 보인다.